기다리고 기다렸던 도쿄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공항 철도로 갈아타는데 벌써 일본스러운 것은 무엇...? 홀로라이브 광고가 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배가 고팠기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있는 시나본에서 커피 한잔과 시나몬 번 하나를 먹었어요. 예전에 집에서 몇 번 만든 적이 있는데 다시 만들어지고 싶어지는 맛이네요. 에어서울을을 탔는데 계속 이 광고가 뜨는데 뭔가 정겹습니다. 나중에 가볼 수도 있을 듯. 이렇게 도착한 도쿄. 한국 날씨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도쿄는 더 덥고 습한 상태였어요. 9월 초인데 30도가 넘고 체감 온도는 더 높았어요. 도쿄 스카이트리 근처에 있는 One@Tokyo로 가기 위해서 나리타 공항에서 아오토로 간 후 (스카이라이너) 게이세이 오시아게선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