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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조사
특징
- 고시촌이 있다
- 상권은 대학동 위주로 형성; 하지만 2017년 이후 서울대생 놀러 가는 곳 이동 (샤로수길 등).
- 치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한다.
- 외국인은 서울대 관련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학창 시절 여기 살던 외국인 친구도 있었기는 하다.
- 주변 재건축 진행 중; 특히 신림 뉴타운 재건축이 동네 이슈.
인구
- 아실에서 검색한 바로는 대학동 인구는 증가 추세.
- 삼성동은 감소 추세.
임장 체크 포인트
- 주요 관심 아파트:
- 신림건영아파트 (783 세대)& 붙어있는 소단지 아파트
- 서울대벤처타운 푸르지오 (건축 중, 571 세대). 2025 5월 예정.
- 2022년도에 신림선 개통 이후 근방 분위기 변동 체크
- 실제 교통 편의성이 얼마나 개선되었을까?
- 상가는 활발해졌는가?
- 서울대 벤처타운이 생겼다던데 분위기 조사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4/12/S2KL6GFEIJB4NEZGKHB6CG46RQ/
Here-ro, KB innovation hub, KT bridge lab, 신림벤처창업센터, 디노랩 - 신림 뉴타운 분위기 체크. 조사 포인트:
- 지하철 역에서 멀다 (버스 이용 거의 필수로 보임)
- 결빙 시 버스 운행 가능할까?
현장 임장
건영 아파트
복도식 아파트. 96년도에 지어져서 겉에서 봤을 때에는 애매하게 노후화된 아파트. 장점은 관악산역과 가깝다는 점, 삼성 초중고가 바로 옆에 있다는 점. 단점은 단지 내부에 경사가 있다는 점.
단지 내에 상가가 있기는 함.
경사.
가격대: 최근 거례는 6~7억쯤. 역세권이고 & 재건축이 되면 고평가까지는 아닌 듯.
푸르지오
가는 길이 경사가 있어서 버스 타는 것이 필수. 서울대벤처타운역에서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좀 있음.
경사가 엄청 심하지는 않아서 겨울에도 폭설까지 아니면 버스가 다니는데 문제는 없어 보임.
서울신우 초등학교와 가까움.
아직 완공되지 않아서 내부는 볼 수 었었던 것이 아쉽.
현제 84 타입이 10~11억 사이로 입주권이 거래되는 것 같은데 이쪽 근처에 거주해야 하는 이유가 있지 않으면 큰 메리트는 없어 보임.
벤처타운
몇 개의 스타트업 오피스가 있는데 얼마나 활성화될지는 약간 의문. 특히 VC 만나기 좋은 입지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학동
오랜만에 왔지만 별로 바뀌었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상권도 비슷비슷.
재개발되어도 큰 단지들이 들어올 입지는 아니라고 보이는 게 기본적으로 신림선이 경철선이라 큰 유동 인구 감당이 불가능해 보였다 (한번 타보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추가로 등산객들 때문에 약간 불쾌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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