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올미술관평소에 미술관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최근 강릉에 미술관이 생겼다고 해서 기대하고 가봤어요. 저에게는 현대미술은 이해하기 어려워서 미술을 감상하는 것보다는 산책 겸 기분전환을 위해 가는 것이 크기는 했어요. 아침에 가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주차 공간이 널널했어요.위에서 내다보는 뷰가 좋아요. 정원 같은 공간도 있는데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예뻐요.안에는 카페와 물품보관소가 있으니 참고.관람 공간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기록을 안 했지만 역시 현대미술은 난해하네요 🤔 1시간 정도 관람을 하고 카페에서 쉬었는데 커피가 나름 맛있어요 (핸드드립).월요일은 휴무이고 나머지는 10:00~19:0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기사문 & 강릉락강정배가 고파서 기사문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밑반찬은 깔끔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