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산책하다 찾은 찐중국 맛집 탱탱전병!!!

독산 쪽에 산책을 하다 찾게 된 중교연진탱탱전병! 

 

매장 앞에서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어서 네이버 지도에서 카피해 왔습니다ㅜㅋ 골목에 이렇게 있는데 한국화 되지 않은 본토의 향이 날 것 같이 생겨서 저장해 뒀어요.

발견 후 며칠 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 후 배달도 해서 메뉴 반 이상은 먹어본 것 같네요...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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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란소고기 덮밥이 정말 맛있을 것 같은데 더 이상 안 파는 것 같아요ㅜㅜ 탱탱 전병은 자주 품절이 되어서 못 먹을 수도 있는데, 겹이 많은 (약간 난 같은) 빵이에요. 어향육슬 덮밥 같은 거 주문해서 소스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매장에서는 못 먹어봤고, 집에서 배달시켜먹어 봤는데, 탱탱전병 양이 상당히 많아서 남았었는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마트에서 파는 인도 커리나 유러피안 커리 같은 것에 찍어먹으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냉면구이: 번역이 잘못된 것 같은데 소시지, 야채 등등 들어있는 부침개? 비슷한 요리인데 중국스러운 향신료가 들어가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쏸라펀: 산라탕 비스무리한데 당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말린 완두콩? 이랑 고수가 별미예요.

마파두부 덮밥: 마~한 맛이 강해요. 아주 좋습니다.

훈툰: 매운 것과 같이 먹으면 정화되기 때문에 같이 주문하는 것 강추.

이거는 젠병궈즈인데 계란이랑 야채랑 이것저것 들어간 부침개 비슷한 요리인데 이것도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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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몇 번 주문해 봤는데, 최근에 더워서 그런지 냉면을 파네요. 고수가 들어있는 중국식 냉면인데 은근히 맛있습니다.

비빔면도 맛있는데. 좀 맵습니다. 고수, 버섯, 건두부가 들어가 있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주문해먹어 봤는데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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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화~일: 09:00~20:00

월: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