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자주 먹으러 가지는 않지만 특별한 날 종종 찾게 되네요. 오마카세 반복은 그럴 때 가는 곳 중 하나인데 가격이 합리적이고, 맛도 좋고, 양도 충분한 것이 제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예요. 오마카세 반복에는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근처에 송파책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30분은 무료이고 이후 5분당 150원이라 서울치고 저렴한 편이에요. 처음 방문할 때 입구를 찾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밖에 있는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오면 벽에 이렇게 숨겨진 문이 있어요.식당 내부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기본 플래이팅인데 깔끔하죠? 녹차, 절임, 미소된장은 계속 리필해 주셔요😆우선 에피타이저로 계란찜이 나와요.이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