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가기 좋은 방배숲환경도서관 (북카페)

(서초구립)방배숲환경도서관은 내방역 1번출구에서 걸어가거나 셔틀버스/서초07을 타면 갈 수 있어요.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걸어가는 것이 힘들지만 봄에는 산책 겸 걸어가도 좋아요.

오르막길이라 여름에 걷는 것은 더워서 비추.

봄에 갔었어서 저희는 걸어갔는데 (셔틀버스 시간도 안 맞고) 괜찮더라고요. 여름에는 비추.

 

셔틀 운영 시간은 9:00시부터 17:40, 20분 간격인데 11:40~13:00는 점심시간이니 참고. 주말에도 운영을 해요.

이게 바로 셔틀 버스(?)

봄에는 가는 길에 이렇게 꽃도 많아요.

드디어 도착. 별도로 등록 없이 출입 가능하네요.

카페도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조용히 책 읽기가 좋아요.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는 것이 어려울 수도.

운 좋게 자리가 하나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커피 맛은 평범하지만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아메리카노 3500, 라떼 4300).

저희는 읽을 책을 들고 왔지만 내부에도 책이 꽤 많았어요. 찾아오는 사람 대비 자리가 부족한 점은 아쉽지만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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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목 9:00~22:00

금: 휴무

토,일: 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