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마지막 날. 1시쯤 비행기라서 숙소 (One@Tokyo)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부리고 출발하였습니다. 다양한 차와 음료도 있고 아침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좋네요. 오시아게 역에서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Keisei Narita Sky Access)를 타면 저렴하게 나리타 공항까지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을 못 맞춰서 오시아게 -> 아오토 -> 나리타 이렇게 갔습니다. 아오토 역에서 스카이 라이너로 갈아타야하는데, 승강장에 있는 티켓 머신을 통해서 스카이 라이너 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지정석이라 티켓 구매 필수). 아오토 역에서 타는 스카이라이너 참고로 스카이라이너 요금이 측정이 좀 복잡한데, 티켓 머신에서 좌석을 선택해서 티켓을 출력해서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