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요즘에는 강릉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카페예요. 커피커퍼 박물관은 나름 오래된 카페인데 커피에 대해서 진심인 것이 느껴지는 곳 중 하나예요. 저는 강릉에 오면 생각나는 곳인데 볼것도 많고 커피도 맛있는 편이에요. 이번에 왔을 때는 연말 분위기를 내서 좀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있었어요. 1층은 카페이고 윗층은 박물관인데요, 1층도 볼것이 많아요. 우선 1층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공부를 좀 했는데 저희는 에티오피아 아리차와 콩가를 주문해 봤어요 (저는 아리차가 좀 더 맛있었어요). 1층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파는데 장식품도 있고 커피도 팔아요. 테이블에 커피나무로 장식되어있고 좀 오래된 나무에는 커피 열매도 있어요🥺 전시되어 있는 커피나무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이렇습니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