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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미니 3

[커피콩 리뷰] 온두라스 산타바바라 SHG

생두 소개 온두라스에서 산타바바라 지역은 온두라스의 최대 커피산지라고 합니다. 이 지역의 커피의 특징점은 바닐라와 헤이즐넛의 컵노트와 마일드한 산미라고 합니다. 또한 블루보틀이 싱글오리진으로 판매하는 몇 안 되는 중남미 커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커피는 SHG라는 라벨이 있는데, strictly high grown의 약자로, 높은 고도에서 재배했다는 뜻입니다. 구매 사이트(커피를만드는사람들)에는 1356~1850 사이 지역이라고 하네요. 품종이 정확히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bourbon, pacas, catui 등이라고 합니다. 프로세싱: 워시드 건조방식: 파티오 건조 커핑 스코어: 82.5, 스페셜티 등급 이번에는 커만사에서 로스팅한 원두와, 생두를 같이 구매해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비교..

커피/로스팅 2023.08.02

[커피콩 리뷰] 에티오피아 넨세보 웨스트 알시 무산소 G1 내추럴 - 라즈베리 캔디

커만사에서 라즈베리 캔디라고 이름 붙은 생두를 사봤어요. 1kg에 36,000원으로 커피에 속하네요. 제가 로스팅한 커피와 전문가가 로스팅한 커피를 비교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로스팅된 커피는 못 구했어요. 판매 사이트에 의하면 라즈베리, 블랙티, 다크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맛이라고 하네요. 넨세보는 웨스트 알시 지역에 있는 마을인데, 해발고도가 약 1,800m정도에요. 좋은 품질의 커피를 키우기 좋은 지역이라서 커피가 이 지역에서 중요한 작물이라고 하네요.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한 커피의 높은 당도, 내추럴 프로세싱과 무산소 발효과정을 거쳐서 발현하는 커피의 개성, 그리고 에티오피아 커피 특유의 산미를 기대하고 구매했어요. 생두 1kg를 구매하니 금방 이렇게 도착했어요. 생두에서도 무산소 발효 특유..

커피/로스팅 2023.06.14

[커피] 홈 로스팅: 칼디 미니 커피로스터

팬 로스팅을 하다 결국 미니 로스터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어요 ([커피] 후라이팬으로 커피 로스팅) 구성품 드럼: 커피 생두가 들어가는 통 전동 모터: 드럼을 돌려주는 동력 장치. 수동식도 있는데 로스팅하는 게 힘들 것 같아서 저는 전동식으로 구매했어요. 야외에서도 로스팅을 하고 싶으면 수동식도 유용할 것 같네요 (둘 다 구매 가능하기는 합니다) 온도계: 커피콩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 (실제로는 커피콩의 온도가 아니라 커피콩 주변의 온도를 측정합니다) 호퍼 (옵션): 커피콩을 드럼에 넣기 위한 깔때기 샘플러 (옵션): 로스팅 도중에 커피 콩을 조금 샘플링해서 얼마나 로스팅되었는지 확인할 때 사용. 실제로는 사용 안 하게 되네요. 온도계와 같은 구멍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해요. 참고사항: 칼디 미니같은 ..

커피/로스팅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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