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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도구 2

[강릉/강문해변] 커피도 맛있고 볼것도 많은 커피커퍼 박물관 (레트로 분위기)

(공식 홈페이지) 요즘에는 강릉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카페예요. 커피커퍼 박물관은 나름 오래된 카페인데 커피에 대해서 진심인 것이 느껴지는 곳 중 하나예요. 저는 강릉에 오면 생각나는 곳인데 볼것도 많고 커피도 맛있는 편이에요. 이번에 왔을 때는 연말 분위기를 내서 좀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있었어요. 1층은 카페이고 윗층은 박물관인데요, 1층도 볼것이 많아요. 우선 1층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공부를 좀 했는데 저희는 에티오피아 아리차와 콩가를 주문해 봤어요 (저는 아리차가 좀 더 맛있었어요). 1층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파는데 장식품도 있고 커피도 팔아요. 테이블에 커피나무로 장식되어있고 좀 오래된 나무에는 커피 열매도 있어요🥺 전시되어 있는 커피나무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이렇습니다. 예전..

커피/카페 2024.01.01

[도쿄여행 3/5] 시부야: 버미큘라, 츠타야, 스에젠, 메가돈키호테, 로프트, 돈카츠 마이센

열대 폭풍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날이었습니다. 이런 날을 대비해서 삼선 슬리퍼를 가져왔는데 결국 2만 보 이상을 걸어서 발이 너무 아팠었던 하루. 실내 위주로 구경하기 위해서 우선 츠타야 다이칸야마로 출발했습니다. 츠타야 서점은 한국으로 따지면 교보문고 같은 곳이에요. 그런데 가는 길에 버미큘라 발견해서 들어가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 용품들도 조금 있고, 전시하는 방식이 정말 깔끔합니다. 카페와 식당도 같이 운영하는데, 카페인 보충을 위해서 커피도 한잔하고 갔어요. 츠타야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비가 조금만 왔습니다. 건물 외벽에 볼 수 있는 흰색 패턴이 T같이 생겼는데 Tsutaya라서 그런 걸까요? 츠타야를 상징하는 문양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잘 못해서 책보다..

해외여행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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